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죠 타카네 (문단 편집) === 카구야 히메 === 말투가 고풍스러움을 뛰어넘어서 [[문어체]]에 가까운 경향을 보인다.[* 첫만남 때 선택지에 [[닌자]]니?와 타임슬립했니? 같은 게 있을 정도.] 자주 쓰는 말버릇도 멩요-나(面妖な - 요상한, 기괴한)와 마코토(真 - 참으로, 정말로)[* 마치 [[키쿠치 마코토]]의 이름을 부르는 것 같은 이 말버릇 때문에 마코토와 같이 출연한 MASTER ARTIST 2의 드라마 트랙에서 관련된 드립이 나왔다.]처럼 문어체스러운 어감의 단어. 게다가 대사 텍스트를 보면 '''[[가타카나]]를 거의 쓰지 않고 외래어조차 [[히라가나]]로 표시된다.'''[* 예외적으로 프로듀서는 プロデューサー라 제대로 표기해 말한다.] 이러한 이미지 때문에 고상하고 우아한 [[쿨데레]] 스타일인 것처럼 보이고 실제로도 매우 쿨한 성격이지만, 일반적인 쿨데레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냉정한 캐릭터가 아니다. 감정 표현도 강한게 적을 뿐이지 매우 풍부한 편. [[마이페이스]], [[천연]]끼가 강한 [[전파계]], [[4차원]]이면서 시종일관 침착함을 유지하는 캐릭터이다. 초기에는 천연 끼에 나름 진지한 캐릭터였는데, 가면 갈수록 천연모습이 주로 부각되고 중요한 순간에만 진지에 비중을 많이 두는 편.[* [[961프로]]와 [[765프로]]의 분위기 차이일지도. 쿨하고 시리어스한 캐릭터성이 [[키사라기 치하야|치하야]]와 겹칠 우려가 있기 때문인지 캐릭터성을 조금 바꾼 것으로 보인다.] 동료를 부를 땐 보통 풀네임으로 부르나, 서로 친해지면서 이름으로 부른다는 설정이다. 몰론 작품 설정에 따라 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이름으로만 부르는 케이스도 많다. [[후타미 마미]]/[[후타미 아미]] 자매가 부르는 별명은 [[오히메찡]](お姫ちん).[* [[애니플러스]]에서는 '공주님'으로 번역되었다.] [[키쿠치 마코토]]의 경우 MASTER ARTIST 2의 드라마 트랙에서는 타카네에게 경어를 사용하며 '타카네 씨'로 부르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며 반말로 말한다. 그런데 애니메이션 초반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드라마 CD에서는 마코토가 타카네에게 경어를 쓴다. 처음에는 존대를 하다가 친해지면서 말을 놓은 설정인 듯. 그 외에 다른 캐릭터들도 타카네를 꽤 어려워한다. [[아마미 하루카]]는 타카네와 동갑내기인 [[타나카 코토하]], [[사타케 미나코]], [[후쿠다 노리코]]는 몰론이고 1살 연상인 [[토쿠가와 마츠리]], [[마이하마 아유무]]한테도 이름 + 쨩(ちゃん)이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칭하는데 타카네는 리츠코와 더불어서 유이하게 20세 미만 중 이름 + 씨(さん)라 부르면서 존대하며, 대부분의 캐릭터에게 이름 + 쨩으로 부르는 [[하기와라 유키호]]는 아예 시죠 씨라면서 성으로 부른다. 눈이 나쁘다는 숨겨진 설정이 있다.[* 간판의 아가씨를 잘못 보고 손을 흔들어 준 것.] 5화에서 나오는 히비키의 대사는 그 설정의 잔재. 또 다른 숨겨진 설정으로는 [[기계치]]라는 설정이 있다. 위에서 언급된 4차원적인 이미지와는 반대로 의외로 [[뱀]]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SP에서 히비키의 탈출한 애완뱀인 헤비카를 보고 기겁했고 MASTER SPECIAL 04의 유키호와의 합동 수록에선 뱀 모형을 보고 귀엽다는 유키호를 보고 경악하고 [[마나마스]]에서 헤비카가 자신의 뒤에 나타나자 눈 뜬 채 기절한다. 또한 귀신을 무서워하는 설정도 있는 등 은근히 갭 모에적인 요소가 있다. 가족관계는 제대로 다루어지진 않지만, 커뮤니케이션을 쌓으면 집에서 별로 사랑받지 못했고, 그래서 라이벌인데도 자신에게 상냥한 [[프로듀서]]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나마 알려진 가족관계(?)라고는 할아범(じいや)과 자신을 맡아 기른 할아버지, 할머니 정도가 끝. 공식 코믹에서는 고향에 여동생이 있다고. 그리고 밀리시타 [[시죠 타카네/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s-3.33|addicted 카드]]에서 무려 14년만에 여동생과 할아범의 얼굴이 등장했다. 크게 알려진 카구야히메-외계인 기믹 이외에도 타카네에게 또 하나의 수수께끼같은 속성이 있는데, 바로 '''[[독일인]]''' 떡밥. 본래 외래어라면 죄다 [[히라가나]]로 말할 정도로 전통 일본 여성 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유일하게 제대로 외국어를 쓰는 예외는 다름아닌 [[독일어]]이며, 특히 SP 마지막 대결에서는 자신의 진짜 이름(?)으로 추정되는, '유럽의 실존 인명[* 야네펠트로 읽힐 수 있는 인명은 Järnefelt 뿐인데, 이는 실존하는 스웨덴/핀란드의 성씨이며 유럽 특성상 독일 북부에도 이 성씨를 사용하는 사람이 존재한다.]'이나 실제 출신지로 추정되는 독일의 지명을 언급하기까지 한다. 초기설정으로 넘어갈 수 없는 것이, 이 떡밥은 놀랍게도 먼 훗날 플라티나 스타즈까지 지속적으로 언급되기 때문. 스토리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스테마스에서도 유난히 [[시이카]]와 많이 엮이는 이유도 타카네가 독일인이라서[* 시이카는 [[오스트리아]] 출신인데,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주류 민족은 모두 [[독일인]]이며, [[신성 로마 제국]] 이래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사실상 한 지붕 아래에 있었고 [[독일 통일]]이 [[프로이센 왕국]]이 주도하는 [[소독일주의]]로 이루어지면서 완전히 갈라졌지만 이후로도 [[대독일주의|양국간 통일 여론도 강했을 정도]]로 [[독일-오스트리아 관계|굉장히 밀접한 관계]]다.]라고 추측할 수도 있다. 일본 전통미인과 카구야 공주 기믹을 지녔음에도 독일 혼혈이라는 설정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시스터 프린세스|좀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비슷하게 독일과 일본 전통 미인의 조화로는 [[하루카(시스터 프린세스)|이 캐릭터]]가 있다.] 이 경우라면, 과거 개발버전의 북유럽 쿼터라는 설정이 변경되어 내려왔다고 볼 수도 있다. 타카네의 머리색이 특이하다는 설정은 초기부터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밀리시타 커뮤에서도 자신의 머리색이 언급되는걸 꺼려하지만 순수하게 칭찬을 받으면 기뻐하는 면모를 보인다. 사실 현재 게임이나 일러 상으로는 아이돌들의 머리가 765 프로덕션에만 [[줄리아(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빨]][[야부키 카나|주]][[호시이 미키|노]][[도쿠가와 마츠리|초]][[키사라기 치하야|파]][[토요카와 후우카|남]][[모치즈키 안나|보]]가 다 있는 상황에 [[시라이시 츠무기|다른 흰머리 아이돌]]도 있어서 타카네 머리색이 뭐가 특이한건가 와닿지 않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설정 상으로는 저런 머리색 캐릭터들이 갈색이나 흑발, 혹은 염색[* 링크된 아이돌들 중 줄리아와 미키는 염색 머리색임이 커뮤에서 직접 언급되며, 나머지는 전부 별다른 언급이 없다.]이라서 아주 특이하진 않은 평범한 머리색이라는 설정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인터넷 팬 캐릭터]]로 [[형언하기 어려운 타카네]]라는 진짜 형언하기 어려운 기묘한 캐릭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